상륙작전 上陸作戰    해상으로 기동하여 적 해안에 기습 상륙하는 군사 작전을 뜻한다.

2011년 5월 해병 1사단 2연대는 지/해/공  합동 상륙 훈련을 실시했다.
2000여명의 병력과 함께 동양최대 상륙수송함인 독도함을 포함한 각 군의 장비들이 참가했으며,
훈련 4일째 되던날, 최상의 공격력을 앞세워 적진으로 돌격하는 '결정적 행동' 단계가 시작 되었다.

지난 11월 연평도 포격 이후로 처음있는 대규모 합동 훈련이었다.

 


 




한국형 상륙 돌격 장갑차 KAAV 21대가 먼저 '결정적 행동'의 시작을 알렸다.
해군의 수송함으로부터 진수된 상륙 돌격 장갑차들은  빠른 속도로 해변을 향해 달려 들었다.


 

 

 



장갑차로 해안을 지난뒤 해병은 각개의 두 다리로 기동한다.
군장과 박격포와 같은 무거운 장비를 들고 뛴다는건 힘든 일이다.
당연히 어깨를 짓누르는 고통, 다리가 후들거리는 고통이 따른다.
그러나 적탄이 빗발치는 상륙지에서는 뛰어야 하고,
적의 방어선을 돌파할 해병의 창끝과 같은 전투력은 바로 그 고통에서 나온다.



 해안을 지난 장갑차들이 다시 기동하고.




해병대원들은 작전지역을 확보해 간다.










“이 해안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이미 죽은 자와 곧 죽을 자이다.”

누군가 노르망디 상륙 작전의 상황을 보고하며 남긴 말이다.
이 최대 규모의 상륙작전은 제 2차 세계대전의 전세를 바꿨다고 평가 받고 있지만, 사상자는 연합군만 12만명이다.
바다를 등에지고 적진으로 뛰어들어야 하는 만큼 희생이 클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삼면이 바다인 한반도에서 상륙작전은 필수적이다.
1950년 낙동강 전선을 제외한 전지역이 적군의 점령하에 있었던 위기 상황에서 우리는 인천상륙작전을 통해 전세를 역전했다.
그곳에서도 이름모를 해병들의 희생이 있었으리라.

그리고 오늘, 생각보다 앳된 얼굴의 해병들은 그 '결정적 행동'이라 불리는 훈련을 묵묵히 견뎌내고 있다.



 





 




해병 1사단 2연대, 지/해/공 합동 상륙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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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손민석


'빨간 명찰', '귀신잡는 해병', '무적 해병', '팔각모 사나이', '스웨이드 군화(일명 세무)', '돌격 머리'
해병대를 다녀오지 않았어도 해병대를 상징하는 많은 단어들을 떠올리게 된다.

대한민국 해병대는 해군 소속의 전략기동부대로, 평시에는 육상의 기지에 대기하면서 상륙작전이나 오지의 지상전투와 최근 중요시되고 있는 국지적 게릴라전을 위한 훈련에 전념한다.

창설 초기 해병대는 빈약한 소규모의 독립부대로 출범했지만, 6·25전쟁 이전의 공비토벌작전과 6·25전쟁중의 인천상륙작전, 베트남전에 한국군 전투부대의 선진으로 참전하는 등 괄목할 만한 전과를 올렸다.

각종 전투와 한반도 서부전선 방위에서 '귀신 잡는 해병', '무적해병' 등 수 많은 무용담과 일화를 남긴 해병대!!!
지난 8월 태양보다 붉고 뜨거웠던 해병신병들의 열정이 가득했던 해병대 교육훈련단을 찾아가 보았다.


전 군을 막론하고, 군대내에서 엄격한 군기가 요구되고 묘한 긴장감이 흐르는 곳... 사격장!
과도한 긴장이나 사소한 방심이 자칫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에, 평생 처음 총을 만져보는 신병들을 대하는
교관과 조교의 눈빛은 평소보다 날카로워지고 위엄한 목소리는 더더욱 귓속에 박힌다.


입대 2주차 신병...
솔직히 말하자면 처음 교훈단에 도착하자마자 사격장으로 이동하여 신병들을 본 순간
'스님 예비군 훈련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_-;
더운 날씨에 바싹 밀어 놓은 머리가 은근히 복장과 어울리는 회색빛을 발하고 있었고,
조교들의 엄정한 통제 속에 자신의 사격순서를 기다리며 대기하고 있었다.


이날 해병대 신병들의 사격장에서의 이동자세는 특이한 모습을 띄고 있었다.
보통 '앞에총', 이나 총열을 어깨에 기대는 '어깨총' 자세를 생각했는데,
특이하게도 총구를 하늘로 향한 상태에서 개머리판을 어깨에 올려놓은 자세로 이동하고 있었다.



사격장 입구에 도착한 신병들은 교관이 나누어 주는 20발의 실탄을 수령하고,
사격장에 오르기 전에 마지막으로 교관들은 안전교육과 함께 올바른 사격자세와 방법을 신병들에게 숙지시킨다.


사로에 들어선 신병은 통제관의 안내 방송에 귀를 기울이고 자신의 표적판을 향해 총구를 겨눈다.


사격교관은 혹시 모를 신병들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사격자세 교정, 타겟 위치에 대한 조언 등을 임무를 수행한다.


이날 신병 사격의 20발 중 10발은 방독면 사격으로 이뤄졌다.
사로 바로 옆에 파여진 사격호에서 신속히 방독면을 착용하고 다시 통제관의 안내와 교관의 통제 속에 10발의 사격을 실시했다.




사격이 끝난 신병들은 자신의 탄피를 챙기고 사격장을 나서면서 최종적으로 교관의 통제속에서 다시 한 번 약실검사 등 안전을 확인한다.


사격을 마치고 생활관으로 돌아온 신병들의 총기 수입!


<순검의 목적>
"순검은 그날의 최종과업으로써 인원의 이상유무 취침상태 청결정돈 및 명일의 전투준비를 갖춤에 있어서 만전을 기함에 있다."
해병대의 상징의 하나로 산천초목이 떤다는 "순검" 시간...
순검은 일반적인 군대에서의 일석점호와 유사한 해병대만의 전통으로 생활관 청소 상태, '순검의 목적', '해병의 긍지', '60미리 박격포 브리핑' 등 암기사항 점검 등으로 이루어진다.
지난 2006년 2월 "장병들에게 공포감을 주고 위압적인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폐지되었다가
'해병대의 전통과 정신을 말살하는 것'이라는 예비역들의 반발로 2007년 1월 부활했다.
다만 순검 방식을 일부 개선해 지휘관이 직접 주관하는 '통제형 순검'을 매주 1~2회 실시하고,
나머지는 병사 대표인 생활반장이 자율적으로 하는 '확인형 순검'을 시행하고 있다.


다음 날 아침, 해병대 교육훈련단내에 있는 실내전투수영장에서 신병들의 전투수영 훈련이 진행되었다.
지난 2005년 신축된 상승관이라는 이름의 이 건물에는 실내 체육관, 체력단련실, 수영장 등이 있어서 악천후와 같은 기상 제약에서 벗어난 내실있는 훈련이 이루어지고 있다.


소총까지 동여맨 완전군장을 물에 띄우고 군장에 의지한채 신병들은 두 다리로 물길을 가른다.
수영에 익숙한 사람에게도 쉽지 않은 일이지만, 수영을 못한다고 해서 열외할 수 없는 과정이다.


수영을 하고 못하고는 개인능력차가 있지만, 동등한 조건과 대우로 훈련병들을 대해야 하는 조교들의 눈빛과 목소리는 엄격하기 그지없다.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예비해병들에게는 적당한(?) 동기부여가 주어진다. ^-^;


실내수영장에는 국제규격인 길이 50m 10레인 외에 4개의 다이빙대가 구비되어 있으며 해상에서와 같은 강도높은 훈련이 이루어 지고 있다.





해병대 신병훈련소에 입소한지 3, 4주차는 인내 과정으로, 단체성과 협동심을 함양하기 위한
강도높은 체력훈련을 통해 전투체력을 완성해 나간다.
흔히들 몸과 맘이 같이 상한다는 목봉체조!!!
무거운 목봉을 이용해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부위의 근육에 극한의 피로도가 몰려오고,
내 앞 뒤의 동기가 과연 나와 같은 힘들 들이고 있는가에 대한 의구심이 들기 시작하면,
'야~! 너 안들어?! 임마~!'를 외치게 되는... ㅡ.ㅡ; 최악의 체력단련 과정임에 틀림없다.


그리고, 해병대에서만 볼 수 있을 듯한 훈련으로 체력적 부담보다 심리적 부담이 더한 목봉과 함께 쌍봉을 이루는 격투봉훈련!
전시 상륙작전을 주 임무로 하는 해병대이기에 후방 아군의 전력과 단절되어 지원이 불가능한 경우 백병전을 대비해
신병훈련소에서부터 격투봉훈련을 통해 개인 전투능력을 배양시킨다.

보통 외나무다리에서 떨어뜨리는 형태의 훈련을 하지만, 이날은 평지에서 원을 그려놓고 K1에 육박하는 난타전이 벌어졌다.
심판인 교관이 중지를 선언할 때까지 치고 박는 대련이 참 인상적이었다.
더욱이, 대련 중인 소대원을 응원하면서 다져지는 전우애와 소속감에 절로 미소가 번지기도 했다.


해병대의 상징인 붉은색으로 통일한 체육복을 입은 해병대 훈련병들의 얼굴이 찌는 듯한 폭염에 익어 붉어지고,
늦은 오후 하루 일과가 끝나가는 해병대 교육훈련단의 하늘도 해병대의 상징처럼 붉게 물들고 있었다.

해병대 교육훈련단...그곳은 정예 해병대원으로 다시 태어날 신병들의 마르지 않는 땀과 열정이 가득한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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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연평부대

2009/05/09 08:00 from marine

사진 : 김상훈 KISH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쾌속선을 타고 3시간 남짓한 시간동안 자기 역할에 충실한 전정기관에 의한 
배멀미를 참아내면 소연평도를 거쳐 대연평도에 도착하게 된다.

연평도는 날씨가 좋은 날이면 북쪽 영토와 중국 어선이 육안으로도 식별되는 바다상의 최전방이다.
꽃게잡이철이면 의례적인 북측의 군사적 도발이 잦은 곳이기도 하다.

연평부대, 서해 5도 중 하나이자 서해 꽃게잡이의 중심항이 있는 연평도를 지키고 있는
해병대 사령부 직할부대의 이름이다.

4월 말 늦봄까지 벚꽃눈이 내리던 서해 연평도에 다녀왔다.


물반 고기반이라는 통상적인 표현에 빗대면, 연평도에서는 정말 '도민(島民) 반, 해병대 반'이란 말이 사실로 다가온다.
백주대낮에 골목골목 다니는 군용짚차의 거친 엔진소리에도 '뭐 대수냐'는 듯이 동네 강아지조차 낮잠에서 깨어나지 않는다.
연평도에서는 부대와 마을과의 경계가 모호할 정도로 軍民이 하나되어 살고 있는 곳이다.



인천은 연안쪽으로 가면 여느 시골이나 지방과 달리 산을 보기 힘들다.
더욱이 마천루라고 할만큼의 높은 건물들도 드물다.
그래서, 처음 접한 사람들은 하늘이 더욱 넓고 가깝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래서일까? 배를 타고 나가면 바다라는 평지에 드물지만 우뚝우뚝 솟은 섬들이 마치 바다의 산 같다는 생각도 든다.
그럼, 정말 섬에 있는 산이 산일까?
산이라면, 그리 험하지도 연약하지도 않은 봉우리들 만들어내는 순박한 곡선이 마냥 반갑기만 하다.
그 작은 산세를 따라 연평부대에서 운용하는 전차들이 굽이굽이 만들어낸 길 역시 아담하게 느껴진다.



유격교장 바닦을 정갈하게 나누어 놓은 그림자들...그 사이에 홀로 자유로운 존재 빨간모자 조교!










"힘드냐? 그래도 오늘 안에 끝난다!"
4년전...정신줄을 놓아버리고 싶을 정도로 유격체조를  받던 당시 교관이 해줬던 말이다.
그 말에서 허탈감, 아니면 희망이 보았을까? 동기들 모두가 미친듯이 웃었더랬다...
"그래...아무리 힘들어도 17시 30분이 되면 밥주고 22시면 재워주겠지!"라는 자기체면으로 그 날 유격을 끝냈었다.
지금도, 휴식시간에 탈진 방지를 위해 뽀까리스웨트 한 캔 먹여놓고
진정한 스웨트를 쥐어 짜내던 조교들 생각하면....... >_<






완수신호!
영화에서 군 또는 경찰들이 침투, 잠입을 할 때 동료들끼리 손으로 신호를 주고 받는 장면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실제 전장에서 임무를 수행할 때면 폭발음, 총성 등 소음이 큰 상황이나,
대침투 작전이나 은밀함이 요구되는 임무를 수행할 때와 같이 
구두로 의사를 전달하기 힘들 때 완수신호가 사용된다.
기습상륙과 침투의 대명사인 해병대원들에겐 필수적인 요소일 수 밖에 없다.






훈련을 마치면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신변정리 시간을 갖는다.






사격장은 유격장과 더불어 엄중한 군기가 확립되는 곳이다.
여느 전투사격훈련과 다름없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철저한 통제와 절차에 따라 연습이 이루어졌다.
그리고...변함없이 1개의 탄피 수거에 총동원된 병사들의 모습마저도 다름없었다. ^-^;



일과시간 중 야간 해안 경계와 보초를 위한 시설 보수에도 여념이 없었다.
바다를 경계로 북한과 마주하고 있는 도서지방이다 보니 북향 해안가에는 소형 보트가 정박할 수 없도록 철심을 박혀 있고
시야가 탁트인 고지에는 참호와 중화기 등 적군 침투를 저지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24시간 근무가 많은 이 곳 연평부대에서는 간식을 먹거나, 개인 신병정리, 휴식, 운동, 독서 등 각자 틈나는 시간활용에 익숙하다.



후방지역 부대는 일과가 끝날 시간을 알리는 국기하강식이 전방부대에서는 새로운 하루가 시작됨을 의미한다.
전방부대가 모두 그렇듯이 야간 경계ㆍ순찰 임무는 가장 중요한 일과이기 때문이다.






연평부대의 작전 구역은 부대에 한정되지 않는다.
그들이 부대이자 집인 연평도 전체가 그들에게는 감시하고 보호해야할 대상이다.
부대를 나서서 해안도로를 돌아, 항구를 거쳐 부대로 복귀하는 야간 순찰 코스를 뒤따라 가다보니
군대의 존재 이유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것임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다.







해가 뉘엇뉘엇 질 때 쯤부터 출항했던 연평도민들의 어선들이 속속 돌아온다.
군 부대원들은 그 날 출항했던 배들의 복귀를 일일이 체크하는 하고 해안 경계 임무에 돌입한다.
칠흑같이 어두운 인근 해안을 서치라이트로 비추고, 해안가 절벽을 따라 설치된 철책이 이상유무를 확인하며
도서지방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뜬눈으로 밤을 지새운다.



미동도 없는 밤하늘과 고요한 수평선이 만나는 그곳에서
유일하게 시야를 밝혀주는 달빛과 깨알같은 별빛에 의지한채 연평부대원들의 눈은 오늘도 북쪽을 향해 있다.
그들의 노고와 희생에 사무치는 고마움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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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상륙기습훈련

2009/04/10 15:27 from marine

사진 : 손민석


상륙작전은 공중이나 해상 침투로를 따라 항공기나 함정을 이용해 적 해안지역을 투사하는 작전을 말한다.

일반인에게 잘 알려진 상륙작전은 2차대전 당시 최대 상륙작전으로 불리는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있다.
(작전명 오버로드- Operation Overload)

아이젠하워가 총사령관 지휘봉을 쥐고 美ㆍ英연합군이 감행한 대규모 상륙작전은 
연합군의 중추세력인 미군의 상륙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며,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유럽대륙의 해방을 가져다준 기념적 역사가 된다.

그리고,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유명하게 만든 이유가 있었는데...
20세기 종전사진작가의 전설로 불리는 로버트 카파의 사진이 그것이다.

종전사진작가로는 유일하게 당시 상륙작전에 동행한 로버트 카파의 초점없는 사진에
라이프誌가 '그 때 카파의 손이 떨리고 있었다'라는 카피를 붙여 더욱 유명해졌다.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감독인 스티븐 스필버그도 로버트 카파의 사진을 보고 영감을 얻어
영화를 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영화 초반, 상륙작전 장면의 실감나는 액션과 화면의 떨림, 흐릿한 촛점 등은 카파의 사진과 흡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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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해병대의 IBS(Inflatable Boat Small)를 이용한 상륙작전은 엄밀히 말해 상륙기습에 해당한다.
함정으로부터 신속하게 IBS로 갈아타 신속하게 적 해안에 상륙하여 작전을 수행하여
후발 상륙부대를 위한 상륙거점 확보의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다.

대한민국 국군 상륙작전의 핵! 해병대의 상륙기습작전 훈련 현장을 가보았다.


검은 고무보트의 정식 명칭은 IBS(Inflatable Boat Small). 대략 120Kg의 무게라니...엄청나기도 하다.
(해병대 캠프에서 사용하는 것은 80Kg밖에(?) 안되는 것을 이용한다고...)

해병대원들이 IBS를 머리에 이고 이동하는 것을 헤드케리어라고 한다.
과거, IBS훈련때 기합을 주기위해 원산폭격을 시키곤 했다는데, 그게 다 이유가 있었더랜다...헤드케리어 할때 쉬우라고...;;;


해병대원들의 거친 진격에 잔잔했던 바닷물이 키 높이까지 솟구쳐 오른다.
해병대원들의 기합과 함성소리가 사진으로 전달되지 않는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근데... 흔히들 "실전같은 훈련"이라는 말들을 하는데...실전에서 훈련처럼 기습상륙을 하면서 고함을 지르진 않겠지? ^-^; )



IBS 헤드케리어, 해상 침투 등 훈련만으로 부족한지... 해병대원들은 체력단련을 시작한다.
체력단련을 이유로 행해졌던 갖은 기합과 얼차려 대신, 적절한 동기부여와 함께 이루어지는 체력단련...
그리고, 쉬는시간 체력단련을 겸한 게임들까지...

IBS의 무게는 변함이 없지만 세월이 변하고 군도 변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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